안녕하세요 독일어 알려주는 젊은이입니다. 오늘은 여러분이 아플 때 독일 병원에서 사용하실 수 있는 표현들을 같이 알아볼게요. 그럼 바로 설명 시작하겠습니다.
한 문장 한 문장씩 같이 해석해 보겠습니다.
Ich bin erkältet 나는 감기에 걸렸다 und krank 그리고 아프다. 한마디로 저는 감기에 걸려서 아픕니다.라는 뜻입니다. 다음 예문입니다.
Ich kann den Arm nicht bewegen. 난 내 팔을 움직일 수가 없다. Bewegen 움직이다는 동사가 보이실 텐데요,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동사이니 외워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음 문장입니다.
Mein Arm 내 팔이 tut sehr weh 아주 아프다.
etwas weh tun 이 기본형입니다. Mein Arm은 팔 한쪽 즉 단수이기 때문에 tut weh라고 된 것 이고 복수형으로 쓰고 싶으시면 Meine Arme tun weh 라고 사용해 주시면 돼요. 다음문장입니다.
Ich habe 나는 가지고 있다 Bauchschmerzen 복통을
한마디로 배가 아프다는 뜻이죠. 두통을 뜻하는 단어는 Kopfschmerzen입니다. 목이 아프시다면 Halsschmerzen이라고 해주시면 됩니다. 이런 단어들은 haben동사와 같이 사용됩니다. 본인이
아프다고 해서 ich bin Bauchschmerzen 이라고 쓰면 나는 복통이다. 라는 뜻이 되니 주의해 주세요.
Ich muss 나는 해야 한다 immer 항상 husten 기침을 und habe Firber 그리고 열이 있다.
한마디로 기침이 많이 나오고 열이 있다는 뜻이죠.
열을 뜻하는 Fieber라는 동사도 haben과 같이 사용되니 주의해 주세요. 나의 상태를 의사에게 말했으니 의사가 하는 말도 이해를 할 수 있어야겠죠?
의사들이 할법한 말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Rauchen Sie nicht 담배 피우지 마세요.
2. Den Hustensaft müssen Sie abends nehmen. 이 기침시럽약을 저녁마다 드세요.
3. Sie dürfen kurz duschen, das geht. 짧게 샤워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4. Sie müssen viel trinken. Tee ist gut. 많이 마셔야 해요. 차가 좋습니다.
5. Mit Fieber dürfen Sie nicht baden. 열이 날 때는 샤워하면 안 됩니다.
6. Sie dürfen nicht arbeiten. Bleiben Sie zu Hause. 일하시면 안돼요. 집에 계셔야 합니다.
오늘 제가 준비한 병원에서 사용하는 표현들이 도움이 되셨나요? 그랬으면 좋겠네요. 저는 다음에 더 유익한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중급자용 B1-B2 레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급독일어#7 시간관련용어 배우기/Zeit (0) | 2023.07.20 |
---|---|
중급독일어#6 3,4격지배 동사 (0) | 2023.07.19 |
중급독일어#5 전치사mit (0) | 2023.07.15 |
중급독일어#4 실생활 카페용어 (0) | 2023.07.15 |
중급 독일어#3 merken 동사 (0) | 2023.07.14 |